LH 임대주택 83.8%가 50㎡ 이하…주거기준 개정 시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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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10.09

LH가 올해 8월까지 건설한 임대주택 중 83.8%가 전용면적 50㎡ 이하로 나타났다. 한국의 최저 주거기준은 1인 가구 기준 14㎡에 그치며, 일본과 영국에 비해 좁은 편이다. 황운하 의원은 한국의 낡은 최저주거기준법 개정을 촉구하며, LH가 적정 주거기준을 먼저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.